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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하동 산불 문화유산 지리산 피해 현황
news-37
2025. 3. 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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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과 하동 지역의 산불로 인해 여러 중요한 문화유산과 지역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요 피해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동 두양리 은행나무
-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900년 수령의 은행나무
- 고려시대 강민첨 장군과 연관된 역사적 가치가 있는 나무
- 산불로 인해 상당 부분이 불에 타거나 꺾임
2. 하동 옥종면 두방재
- 경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사당
- 강민첨 장군의 위패가 봉안된 곳
- 부속 건물 2채가 전소됨
3. 울산 목도
- 천연기념물 제65호로 지정된 섬
- 대규모 동백나무 군락으로 유명
- 약 200㎡ 면적이 불에 탐
4. 백운산 칠족령
-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명승지
- 산불로 인해 지정 구역 일부가 소실됨
5. 지리산국립공원 인근
- 산불이 지리산국립공원 인근까지 확산되어 생태계 위협
마을과 주거지역
- 주택 16개소, 공장 2개소, 종교시설 2개소 등 총 60개소가 피해를 입음
이러한 피해는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진 나무와 문화재의 손실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로 여겨집니다.
🔻🔻🔻경북 의성 경남 산청 산불 경과, 행동 요령
경북 의성 경남 산청 산불 경과 행동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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