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과 하동 지역의 산불로 인해 여러 중요한 문화유산과 지역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요 피해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동 두양리 은행나무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900년 수령의 은행나무고려시대 강민첨 장군과 연관된 역사적 가치가 있는 나무산불로 인해 상당 부분이 불에 타거나 꺾임 2. 하동 옥종면 두방재경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사당강민첨 장군의 위패가 봉안된 곳부속 건물 2채가 전소됨3. 울산 목도천연기념물 제65호로 지정된 섬대규모 동백나무 군락으로 유명약 200㎡ 면적이 불에 탐 4. 백운산 칠족령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명승지산불로 인해 지정 구역 일부가 소실됨5. 지리산국립공원 인근산불이 지리산국립공원 인근까지 확산되어 생태계 위협 마을과 주거지역주택 16개소, 공장 2개소, 종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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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5. 15:30